쁘띠프랑스 펜션 (숙소 리조트) 리뷰

쁘띠프랑스 자주 다니시죠

이번에는 아는 사람들만 다녀오는 쁘띠프랑스 팬션 숙소에서 일박하기 입니다

 

 

쁘띠프랑스에 숙소 리조트가 있는거는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남의 일이거니 했는데 아직 저학년인 딸과함께 일박을 꿈꾸며 숙소를 잡아봤습니다

금요일 늦은 저녁에 도착을 했는데 당연히 정상적인 영업시간은 끝났지만

당직을 하시는 관리인분들이 늘 상주하시기 때문에 미리 언제쯤 도착한다고만 얘기해두면 숙소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운좋게도 좋은 당직선생님을 만나서 주차장입구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좀 된다고 하셔서

전동카를 타고 숙소를 도착했습니다

 

이층침대있는 방을 예약했고

무엇보다도 숙소이용고객은 쁘띠프랑스 입장권을 별도로 추가하지 않는 장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거는 야간에 사람이 하나 없는 쁘띠프랑스 어디로든지 돌아다닐수 있다는 특권도 추가 되겠네요

 

 

추가로 창밖으로 보이는 프랑스 시골의 감성또한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숙소는 상당히 청결한 편이었고 침대 외에 여분의 매트리스와 침구류도 구비되어있습니다

 

아주 청결한 편이라서 놀랐습니다

 

단점은 취사금지입니다

우리는 밖에서 먹을거리를 사갖고 갔으니 취사는 처음부터 할생각없었구요

아무래도 숙소도 자연을 벗삼고 있는 곳이라서 날벌레들의 침입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우리는 미리 에프킬러 한통과 모기향도 준비해가서 벌레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일어나서 아직 손님들이 방문하지 않은 쁘띠프랑스를 걸어다니면서 모든 곳을 구경할수 있는 것도 

큰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아래 링크로 숙소에 관련된 정보 들어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홍보가 안되서 그런건지 의외로 예약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http://www.pfcamp.com/pension_info/room_lis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