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무인커피점 벙커커피 벙커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4 · 블로그리뷰 1 m.place.naver.com 요즘은 워낙 커피전문점이 많다보니 잘 관찰하지 않던 곳인데 우리 딸이 여기 가보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늘 가던 인덕원국수집인데 어느순간 동양면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나오면서 보니깐 희안하게 생긴 인테리어의 노란 검정의 모양새가 보여서 가봅니다 인테리어하나는 기가막히게 트랜디하긴 한데 김포한강신도시에 생기는 커피점 부터 다양한 점포들이 생기고 폐업하기를 많이 하기에 거기다가 요즘은 컴포즈 나 메가커피처럼 맛도 좋고 양도 많은데 심지어 가격까지 싼 곳이 많기에 무인점포 커피점이 어떨까 하고 가봅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무인이라고 하지만 점포주께서 깨끗하게 관리하심이 느껴집니다 군인들이 먹는 커피인가 벙커 라니.... 2023. 10. 29. 요즘 찾기 힘든 선물가게 김포 사우동 온오프 ON OFF 내가 젊을때만해도 팬시가든이나 아트박스가 있던 시절 동네에는 한두군데씩 선물가게라는게 존재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혹은 오프라인으로 팬시점을 통해서 무슨물건이던 원하는건 클릭한방으로 구입할수 있는 시절이지만 그 당시에는 선물가게라는데를 통해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소중한 사람 생일맞이 친구 부모님을 위한 작은 선물을 구입하러 들리던 곳에 바로 선물가계였다 요즘은 그런 선물가게를 찾기 정말 힘든데 김포 사우동을 가면 온오프라는 선물가게가 존재하고 있따 그것도 꽤 큰사이즈의 매장이다 들어가보면 각종팬시 문구용품은 기본이고 가방 화분 곰인형 시계종류 등등 뭐 없는거 빼곤 다 있다 즉 유초중고딩 뿐아니라 대학생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품목이 정말 어마하다 이쪽은 악세사리류... 머리핀 귀걸이 목걸이 등등 이 수.. 2019. 6. 30. 질리지 않는 쌀국수 포메인 김포 사우점 아무리 맛난 음식도 자주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내가 좋아하던 짬뽕전문집들조차 일주일에 두번씩 가다가 딱 한달지나니깐 아...........도저히 못먹겠던데 우리 가족들이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가면서 거의 삼사년을 계속 가는데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는 쌀국수집이 포메인이다 솔직히 포메인이라서 질리지 않는건지 아니면 포메인 김포사우점이 질리지 않게 래시피가 좋은건지는 아직 모르겠다 왜냐 다른 포메인 체인은 가본적이 없기때문에 사우동에 맛집이 여러곳있는데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아닌 맛집이 대부분인데 포메인은 체인점임에도 내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맛집이다 들어가볼까 남들처럼 맛집 음식좀 맛나게 찍어볼라켔더니만 우리 와이프와 아이가 이미 절반은 먹어버렸다 사진은 좀 초라하지만 이미 절반을 먹어놨으니 포메인 기본 .. 2019. 6. 30. 밀크티 제대로 만들어서 김포를 장악한 카페 진정성 김포 한강신도시 부근 가장 변두리지역에 사람들도 잘 왕래하지도 않는 지역에 근사한 카페하나가 생겼었다 몇년전에 이름이 참....유치했다 카페 진정성 근데 그 유치한 이름의 카페 진정성이 거짓말 처럼 사람들을 몰고 다니면서 인근 상가까지 활성화를 시켰었는데 삼년만인가에 갑자기 뜬금없이 김포의 더 시골동네인 하성으로 이사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여기더냐...진정성 무슨 커피숍 하나 있는 곳에 자동차 주차장이 3주차장까지 있다니...헐 여기가 거기인가보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여기 시골촌구석에 어떡케들 알고 여기까지 커피 한잔 밀크티 한잔 먹겠다고 온걸다 어떡케들 알고 오는걸까 솔직히 커피랑 밀크티 먹어보면 맛은 있는데 이 맛하나땜에 그멀리서들 오게 만드는 재주는 뭘까 무슨 마케팅이라도 하는걸까.. 2019. 6. 30. 클라우드 광고모델 김태리 용산 열정도 골목에 나타나다 서울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기지와 가까운 이유로 늘 상 개발에서 제외되었던 용산지역 요즘은 서른평 아파트 한채에 십억이 훌쩍 넘고 있다 십억이 누구 이름이던가 용산구 원효로 제지공장들만 있어서 저녁이면 다니는 사람조차도 없던 골목길에 청년하나가 열정을 갖고 만들기 시작한 열정도 골목 우리집또한 이근처이기에 삼년전 이곳이 시작된 이후로 계속 지켜봐왔었는데 요즘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늘어났다 오늘은 패스티벌 행사가 있는 모양인지 관리자들도 보인다 쉽게 말해서 지금의 영등포 문래동과도 굉장히 흡사한 지역이었는데 젊은사람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모여드는 이곳이 열정도 골목 맥주 클라우드와 무슨 스폰계약이라도 맺은건지 오늘따라 클라우드x열정도 광고가 엄청 눈에 띈다 내가 태어나서 오십년.. 2019. 6. 29. 국내최고 규모의 뷔페 마린칸토 (용산 전자랜드) 용산전자상가를 간만에 갔다 전에는 토요일이 피크철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붐비곤 했는데 요즘은 전같지가 않다 오늘 리뷰할 장소는 용산전자랜드 5층에 위치한 대규모의 종합뷔페 마린칸토 다 전자랜드도 과거의 호황기 같지 않아서 5층의 대규모 자리를 전자제품 판매하는 상가에 임대를 놓지 않고 결국 장사가 되고 월세 따박따박 낼수 있는 이런 곳으로 변경하지 않았나 싶다 입구부터 큼지막 하다 가격도 상당한 편인데 뭔놈의 뷔페가 이리도 비싸나 싶었더니만 사이즈가 남다르다 대기자들을 위한 공간도 상당하다 런치타임을 피하면 무려 성인 1인당 4만원에 육박한다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것인지... 특이점은 뷔페의 사이즈 음식의 종류도 대단하지만 고기류를 직접 구워먹을수 있는 장소까지 있다 오늘은 사람들이 그닥 많지 않았지만.. 2019.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