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찾기 힘든 선물가게 김포 사우동 온오프 ON OFF

 

 

 

 

 

내가 젊을때만해도 팬시가든이나 아트박스가 있던 시절

동네에는 한두군데씩 선물가게라는게 존재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혹은 오프라인으로 팬시점을 통해서 무슨물건이던

원하는건 클릭한방으로 구입할수 있는 시절이지만

 

그 당시에는 선물가게라는데를 통해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소중한 사람 

생일맞이 친구 부모님을 위한 작은 선물을 구입하러 들리던 곳에 바로 선물가계였다

 

요즘은 그런 선물가게를 찾기 정말 힘든데 

 

김포 사우동을 가면 온오프라는 선물가게가 존재하고 있따

그것도 꽤 큰사이즈의 매장이다 

 

 

 

들어가보면 각종팬시 문구용품은 기본이고

가방 화분 곰인형 시계종류 등등 뭐 없는거 빼곤 다 있다

 

즉 유초중고딩 뿐아니라 대학생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품목이 정말 어마하다

 

 

 

 

이쪽은 악세사리류...

머리핀 귀걸이 목걸이 등등 

이 수많은 품목을 어케 이 가게 사장은 물건 떼오는건지 

 

 

 

 

지금이나 그때나 마찬가지지만

유초딩들이 등장하면 매장 주인님은 그때부터 긴장하기 시작하시면서 시선을 맞추신다

왜냐 

애들이다 보니깐 만지다가 떨어뜨리고 지저분해지고 하니깐 자꾸 눈이 갈수 밖에  

 

 

 

사실 서울시내에는 이미 선물가게라는 매장이 사라졌을거다 

유지가 안되니깐 

여기도 마찬가지일텐데 일층에 있는 대규모 매장인데 사업성이 있는건지

 

남걱정이 앞선다 

 

 

 

나도 여기는 한달이면 한두번 이상 들리곤 하는데 작은 팬시류 같은건 여기서 사가게 된다 

 

 

뭐랄까

이 매장의 사장님의 안목이라고 해야할까

이런 아이템들은 과연 어디서 구해오시는건지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