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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이게 실제 몸매라니 헐

by 대장! 2019. 7. 2.

 

 

 

 

 

원래 웹툰을 잘 안보는 편인데

여신강림이라는 만화를 보면서 그냥내리 연속 보게 되었다

 

스토리자체는 그냥 뭐 

갈수록 그냥 그런 대충 짐작할수 있을 만한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나같은 경우엔 스토리보다 만화의 리얼리티하거나

정말 예쁘게 잘 그린 만화는 인상깊게 보는 편이다 

 

 

스토리는 대충 뻔하다

원래는 얼짱이 아닌 그저 평범한 여학생인데

어느순간 눈커플에 쌍수대신에 미용기구를 이용해서 눈을 크게 만들어보고

랜즈도 껴봤더니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예쁜 얼굴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며

평범이하의 생얼일때 자신에게 당하는 차별과

변신후의 남자들의 자신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재미로 살아가는 뭐 그런 스토리다. 

 

 

야....도데체 누구길래 이렇게 만화를 이쁘게 그릴수 있을까 생각했고

그냥 야옹이 작가라고 할때는 

그냥 남자작가인가보다...

얼굴도 알수도 없고...그랬더니만

 

어느순간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충격의 도가니 였던것이니 

 

세상에 무슨 작가가 이렇게 생겼냐 

 

 

 

 

 

 

 

난..첨에 작가가 남자일거라고 생각했고

자기 여자친구를 캐릭터로 그리나 보다 생각했는데

 

이건 여신강림속의 주인공이 자기 자신이었던 거였다 

 

 

 

외모나 신체구조는 물론 타고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정도 면 

자기관리도 평소에 어마하게 한다는건데 

 

 

 

 

내가 아는 만화작가들은 낮동안에 퍼자고

밤중내내 작업을 하는 거의 폐인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야옹이 작가는 언제 작업하고

언제 몸관리 하시는 지 부럽긴 합니다